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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30): "많이 수고"한 것(아픈 것)

  https://youtu.be/Zt3CB9ERjOc?si=H965zyGl8cgPA2nC

바울의 마지막 문인 인사 (30) (골로새서 4장 12-13절)

바울의 마지막 문인 인사 (30)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골로새서 4 12-13).

 

 

 

어제 토요일 오후에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사모님의 맏아들의 결혼식이 있어 아내와 함께 참석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예배 조카인 신랑이 들러리 5 중에 명을 포옹(hug)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내의 말로는 신랑의 여동생인 Sara 인도네시아 선교사의 남자 친구라고 하여 저희 부부도 눈물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예배 시간에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데 speakers에서 들리는 찬양의 목소리가 Sara 선교사가 살아 생전에 기타히면서 찬양한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눈물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듣기로는 신랑측 좌석에 사촌 여동생 부부와 신랑의 동생이 앉는 자리 외에 Sara 선교사의 자리도 비워뒀다고 합니다.  결혼 예배를 마친 피로연 신랑와 신랑의 어머니과 함께 춤을 추는 밝은 모습을 보았을 보기가 좋았습니다.  나이 30 되어가는 아들을 양육하고 떠나보내는 사촌 여동생 부부를 생각할 우리 모든 부모님들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떠나보내기 전까지 얼마나 자녀를 위하여 엄마, 아빠가 수고를 많이 합니까.  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를 떠난 보낸 후에도 자녀를 위하여 항상 애써 기도하며 많이 수고하게 되지 않습니까?  모든 부모님이 자녀를 위하여 항상 애써 기도하는 것과 많이 수고하는 것을 주님이 제일 아실 믿습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4 13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문인 인사에 에바브라가 너희(골로새 교회 성도들)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썼습니다.  우리가 지난 주일에 묵상했듯이 에바브라가 도시를 매일같이 오가며 도시에 있는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 이유는 (a) 골로새 교회의 경우에는 변화된 이단 사상이 골로새 교회의 침투하는 위험에 노출되 있었고, (b) 라오디게아 교회의 경우에는 영적 나태함이라는 위험에 처해있었고, (c) 히에라볼리 교회의 경우에는 우상숭배의 위험에 처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바브라가 그들을 위해 많이 수고하는 바울 자신이 증언한다고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많이 수고한 이란 헬라어로 폴륀 포논(πολν πόνον)’인데 여기서 수고”(포논) 단어는 그저 단순히 흘려 일하는 노동을 넘어 극심한 고통, 슬픔, 산고[아이를 낳을 임산부가 겪는 극심한 육체적 통증(진통)] 같은 괴로움을 수반하는 수고를 뜻합니다(인터넷).  에바브라는 도시의 교회 성도들을 이단이나 우상숭배나 영적 나태함이란 위험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듯한 힘겨운 노동(Toil) 극심한 신체적 고통(Pain) 겪었던 것입니다(인터넷).  수고라는 헬라어 단어 포논(πόνον)’ 신약 성경에 4번만 등장하는데 오늘 본문 골로새서 3 14절을 제외한 나머지 3번은 모두 요한계시록에 나옵니다(인터넷):

 

(1)    요한계시록 16 10 말씀입니다: "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πόνων, 포논)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쏟아졌을 때인간이 느끼는 감당하기 힘든 신체적인 극통과 비참함을 뜻합니다.  , 여기서 수고 심판으로 인한 괴로움입니다.

 

(2)    요한계시록 16 11 말씀입니다: "아픈 (πόνων, 포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재앙으로 인해 육체와 마음을 짓누르는 극심한 고난과 고통을 의미합니다.  고난과 고통증의 불신앙을 말합니다.

 

(3)    요한계시록 21 4 말씀입니다: “모든 눈물을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πόνος, 포노스 )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지나갔음이러라."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서는 땅에서 성도들을 괴롭히던 모든 육체적 질병, 정신적 슬픔, 영적인 고통이 완전히 사라질 것임을 선포합니다.  , 여기서 수고 하늘과 땅에서 해방을 말합니다(인터넷).

 

저는 에바브라의 많은 수고”(포논) 묵상하면서 요한계시록 2 2-3절과 14 13 말씀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성경구절에 쓰인 수고라는 헬라어 단어가 코포스”(κόπος) 오늘 본문 골로새서 4 13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수고”(포논) 다르지만 우리에게 적용할 있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이는 골로새서의 '포노스(극심한 아픔/괴로움)' 달리, “코포스 '탈진할 정도로 피땀 흘려 일하는 노동과 지치지 않는 영적 헌신' 뜻함(인터넷)]:

 

(1)    요한계시록 2 2-3 말씀입니다: "내가 행위와 수고(κόπον, 코폰) 인내를 알고... 네가 참고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ο κεκοπίακας, 케코피아카스) 아노라.”

 

여기서 명사 코포스와 동사 코피아오가 동시에 쓰였졌는데 이는 힘을 다해 몸이 부서지도록 일하여 '극도로 피로한 상태(Weariness, Toil)' 이르는 것을 뜻합니다.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이단과 거짓 사도들을 분별해 내고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밤낮으로 교회를 돌보며 피땀 흘려 헌신한 목회적·영적 노동을 의미합니다.  3절의 "게으르지 아니한 " 직역하면 "주를 위해 일하느라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았다" 뜻입니다.

 

(2)    요한계시록 14 13 말씀입니다: "...지금 이후로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κόπων, 코폰)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여기서도 동일하게 피땀 어린 노동을 뜻하는 코포스가 쓰였습니다.  박해와 환난의 시대 속에서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땅에서 치렀던 모든 눈물겨운 노력, 전도, 그리고 인내의 과정을 뜻합니다.  죽음 이후에는 모든 고된 '영적 영농과 노동' 끝마치고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게 됨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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