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함께" 보다 나을 때가 있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 혼자 ' 나느웨로 가기보다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여 불신자들과 " 함께 " 다시스로 가려고 했습니다 ( 요나 1:2-3). 주님과 함께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세상 사람들과 함께 불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나는 물 위로 걷고 싶습니다. 주님이 " 오라 "(Come) 고 나를 부르시면 나는 물 위라도 걷고 싶습니다 . 나는 주님의 부르심 (calling) 에 순종하여 먼저 믿음으로 " 배에서 내려 " 오길 원합니다 . 그 이유는 주님이 계시지 않은 배 안에서 편안하게 있는 것보다 주님이 서 계신 물 위로 걷는데 더 나은 줄 믿기 때문입니다 . 비록 나는 "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 " 질 줄 알지만 그래도 나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걷고 싶습니다 . 그 이유는 나는 ' 주님 , 살려주십시오 ' 라고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 즉시 손을 내밀어 " 나를 붙잡아 주실 줄 믿기 때문입니다 . 더 이상 나는 주님이 계시지 않은 배 안에 있기 보다 주님이 계신 물 위를 걷고 싶습니다 ( 마태복음 14 장 24-32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