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기드온과 같은 목사 ? [ 사사기 6 장 12-16 절 ] 제가 성경 66 권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은 “ 요나 ”(The Book of Jonah) 입니다 . 그 이유는 저는 요나라는 인물에게서 제 자신을 발견 (identify) 하기 때문입니다 . 한 예만 들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에게 “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 욘 1:2) 고 명하셨을 때 “ 그러나 요나는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 ” 습니다 (3 절 ). 즉 ,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 그는 아예 니느웨의 반대 반향인 다시스로 도망갔습니다 . 오히려 하나님이 예비하신 “ 벌레 ”(4:7) 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께서 요나의 머리 위에 그늘을 만들어 주심으로 더위를 피하게 하시려고 예비하신 박넝쿨 (6 절 ) 을 갉아먹었습니다 (7 절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요나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되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행할 때가 너무 많기에 저는 제 자신이 벌레만도 못한 요나와 같은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요나란 성경 인물에게 제 자신을 제일 많이 발견하기에 요나서 책을 제일 좋아하지만 두 번째로 제가 제 자신을 많이 발견 (identify) 하는 성경 인물은 바로 오늘 본문 사사기 6 장 12-16 절에 나오는 “ 기드온 ” 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본문 말씀 중심으로 기드온에 대해서 묵상하면서 제 자신을 다시금 영적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에 비취보고자 합니다 . 그러면서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교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