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 우리가 “ 총체적 칭의론 ” 에 대해서 묵상해 오다가 오늘은 고난 주간 수요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에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말씀 중심으로 “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5 절 ) 란 제목 아래 예수님의 고난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 예수님의 고난을 칭의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실제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당하심은 칭의의 근거입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칭의를 받았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자들로서 예수님의 십자가에 고난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는 마가복음뿐만 아니라 마태 / 누가 / 요한복음에도 다 기록돼 있습니다 . 이렇게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 사복음서에 다 기록돼 있지만 마가복음이 다른 복음서보다 비율로 보면 제일 많이 기록돼 있습니다 [ 비록 예수님의 강생 ( 탄생 ) 에 대해서는 마가복음에는 기록이 없지만 ].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 제일 많이 기록돼 있는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 마가복음 15 장 25 절 말씀입니다 : “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 제 삼시 ”, 즉 “ 오전 9 시경 ”( 현대인의 성경 ) 에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 그리고 “ 예수님의 죄명이 적힌 죄패에는 ‘ 유대인의 왕 ’ 이라고 쓰여 있었 ” 습니다 (26 절 , 현대인의 성경 ). “ 그들은 또 예수님과 함께 두 강도도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하나는 예수님이 오른편에 , 하나는 왼편에 매달았 ” 습니다 (27 절 , 현대인의 성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