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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마가복음 15장 25-38절)

“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     우리가 “ 총체적 칭의론 ” 에 대해서 묵상해 오다가 오늘은 고난 주간 수요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에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말씀 중심으로 “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5 절 ) 란 제목 아래 예수님의 고난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   예수님의 고난을 칭의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실제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당하심은 칭의의 근거입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칭의를 받았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자들로서 예수님의 십자가에 고난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는 마가복음뿐만 아니라 마태 / 누가 / 요한복음에도 다 기록돼 있습니다 .   이렇게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 사복음서에 다 기록돼 있지만 마가복음이 다른 복음서보다 비율로 보면 제일 많이 기록돼 있습니다 [ 비록 예수님의 강생 ( 탄생 ) 에 대해서는 마가복음에는 기록이 없지만 ].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 제일 많이 기록돼 있는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   마가복음 15 장 25 절 말씀입니다 : “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 제 삼시 ”, 즉 “ 오전 9 시경 ”( 현대인의 성경 ) 에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   그리고 “ 예수님의 죄명이 적힌 죄패에는 ‘ 유대인의 왕 ’ 이라고 쓰여 있었 ” 습니다 (26 절 , 현대인의 성경 ).   “ 그들은 또 예수님과 함께 두 강도도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하나는 예수님이 오른편에 , 하나는 왼편에 매달았 ” 습니다 (27 절 , 현대인의 성경 ). ...

다시는 주님을 뵙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방랑자가 된 것

다시는 주님을 뵙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방랑자가 된 것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에 다스림을 받아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의 형벌은 주님께서 그를 쫓아내시사 그가 다시는 주님을 뵙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방랑자가 된 것입니다 ( 창세기 4:7-8, 14, 현대인의 성경 ).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을 받으셔서 "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 마태복음 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