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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죽든지 살든지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죽든지 살든지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망갔을 때 가드 사람 잇대에게 “… 너는 네 동족들을 데리고 돌아가거라 …” 고 말했지만 잇대는 다윗에게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 앞에서 목숨을 걸고 맹세하지만 죽든지 살든지 왕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사무엘하 15:19-2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압 며느리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대답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저에게 억지로 어머니 곁을 떠나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어머니와 함께 가게 해 주세요 .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저도 가고 어머니께서 사시는 곳에 저도 살겠습니다 .   어머니의 백성이 저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곳에서 저도 죽어 묻힐 것입니다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기 전에 만일 제가 어머니 곁을 떠나면 여호와께서 저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시기 원합니다 ”( 룻기 1:16-17, 현대인의 성경 ).   잇대나 룻의 공통점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겠다고 굳게 결심하되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겠다고 한 것입니다 .   우리도 사랑하는 주님을 따르겠다고 굳게 결심하되 죽든지 살든지 주님께서 가시는 곳이라며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라고 주님께 헌신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인생의 쓴 맛을 보고 있을 때 ...

인생의 쓴 맛을 보고 있을 때 ... 인생의 쓴 맛을 보고 있을 때  나오미에게는 "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 라고 굳게 결심함으로 말한 며느리 모압 여인 룻이 있었고 ( 룻 1:16-18),  다윗 왕에게는 "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 라고 말한 블레셋 족속 출신 잇대 장관이 있었습니다 ( 삼하 15:21).   우리가 인생의 쓴 맛을 보고 있을 때 룻이나 잇대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