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짧은 말씀 묵상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했고 ( 창세기 4:5), 라반의 안색도 변하여 야곱에게 전과 같지 않은 것을 보면 (31:2, 5), 그들의 안색이 그들의 죄를 숨기지 못하고 그들의 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 이사야 3:9). 만일 우리가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우리 마음의 문 앞에 도사리고 앉을 것입니다 . 죄가 우리를 다스리고 싶어하여도 우리는 죄를 이겨야 합니다 ( 창세기 4:7, 현대인의 성경 ). 가인은 선을 행하지 않으므로 죄가 그의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았고 결국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가 그를 다스렸습니다 . 그 결과 그는 마귀에게 속하여 동생 아벨을 들로 데리고 나가서 쳐죽였습니다 . 그가 왜 동생을 죽였습니까 ? 자기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는 의로왔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에 다스림을 받으면 형제를 미워하여 살인까지 합니다 ( 창세기 4:7-8; 요한일서 3:12, 15, 현대인의 성경 ).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에 다스림을 받아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 고 말씀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아무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로 하여금 십자가에 죽이도록 하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벌을 " 칠 배나 " 받으셨습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일곱 마디를 하시고 우리를 속량 ( 죄 사함 ) 하시고 구원하시고자 죽으셨습니다 ( 창세기 4:7-8, 19; 이사야 53:10-12; 로마서 5:10; 고린도후서 5:21; 골로새서 1:14).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에 다스림을 받아 동생 아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