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 나의 피난처 ” [ 시편 91 편 말씀 묵상 ] 지난 주 TV 뉴스에서 노숙자 ( Homeless ) 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여기 남가주 지역 한 도시에 노숙자들이 지낼 수 있도록 시가 예산을 세우고 도와 주다가 여기 저기서 더 많은 노숙자들이 몰려 오므로 말미암아 감당할 수 없어 결국은 그 한 지역을 철거 (?) 하는 장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 그 때 한 기자가 노숙자 한 두 여자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주로 그 기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식의 질문을 던지니까 잘 모르겠다는 식의 대답 가운데 그리 걱정하는 모습 같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그저 정처 없이 떠 돌아다니는 노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성경 출애굽기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났습니다 .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향하는 그들 , 그들은 광야에서 집이 없이 캠프를 치면서 목적지인 가나안 땅을 향하였습니다 .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중요했던 것은 바로 “ 장막”이였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장막이란 생활 중심지였습니다 . 즉 , 장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길을 가다가 잠시 머물며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처 놓은 것입니다 . 그러니까 이 장막은 예배의 중심지였습니다 . 이 장막 ( 성막 ) 내부에는 지성소와 성소로 나누어지고 ,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었고 , 성소에는 향로와 떡 상 , 금 촛대가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성전인 장막을 중심 하여 이스라엘 12 지파는 세 지파씩 나뉘어 동서남북에 캠프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