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 나의 피난처 ” [ 시편 91 편 말씀 묵상 ] 지난 주 TV 뉴스에서 노숙자 ( Homeless ) 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여기 남가주 지역 한 도시에 노숙자들이 지낼 수 있도록 시가 예산을 세우고 도와 주다가 여기 저기서 더 많은 노숙자들이 몰려 오므로 말미암아 감당할 수 없어 결국은 그 한 지역을 철거 (?) 하는 장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 그 때 한 기자가 노숙자 한 두 여자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주로 그 기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식의 질문을 던지니까 잘 모르겠다는 식의 대답 가운데 그리 걱정하는 모습 같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그저 정처 없이 떠 돌아다니는 노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성경 출애굽기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났습니다 .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향하는 그들 , 그들은 광야에서 집이 없이 캠프를 치면서 목적지인 가나안 땅을 향하였습니다 .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중요했던 것은 바로 “ 장막”이였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장막이란 생활 중심지였습니다 . 즉 , 장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길을 가다가 잠시 머물며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처 놓은 것입니다 . 그러니까 이 장막은 예배의 중심지였습니다 . 이 장막 ( 성막 ) 내부에는 지성소와 성소로 나누어지고 ,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었고 , 성소에는 향로와 떡 상 , 금 촛대가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성전인 장막을 중심 하여 이스라엘 12 지파는 세 지파씩 나뉘어 동서남북에 캠프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