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사명의 받은 교회의 일꾼 (4) 마지막 셋째로 , 사명을 받은 교회의 일꾼은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칩니다 ( 골 1:28). 이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3 개의 동사를 사용했습니다 : (1) ‘전파하다’ :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를 전파 . (2) ‘권하다’ : 온갖 지혜로 모든 사람을 권면 ( 훈계 , 경고 , 고치다 / 수정하다 / 바로잡다 .’ (3) ‘가르치다’ : 복음 진리의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 . 바울의 목적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 ( 성숙 ) 한 자로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 “이 일을 위하여” 바울은 자기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최선을 다해 힘써 수고했습니다 (29 절 ). 그러면서 그는 자기의 소망을 모든 믿는 사람들의 구주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뒀습니다 ( 딤전 4:10). 우리도 우리의 소망을 우리 구주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두고 우리 속에서 힘 있게 일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님께 사명을 받은 교회의 일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입니다 . 우리의 목적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세우는 것입니다 . 이 귀한 열매를 주님께서 맺어드려서 주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