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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믿음으로 자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 모세의 부모는 태어난 지 석 달 밖에 안된 아들 모세를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 상자를 구해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모세를 담아 그 상자를 나일 강변의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   그리고 모세의 누이가 모세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멀리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출애굽기 2:2-3, 현대인의 성경 ).   믿음으로 모세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던 모세의 부모 ( 히브리서 11:23, 현대인의 성경 ) 는 모세를 믿음으로 떠나보냈습니다 .   믿음으로 자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의 삶속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지를 멀리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

자식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창세기 13장 9절)

자식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         “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창세기 13 장 9 절 ).               지금 제가 알고 지내는 부부들 중에 몇 부부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갈등 ( 고부 갈등 ) 이 있습니다 .   며느리 자매들 입장에서 많이들 힘들어 합니다 .   여러모로 힘들 텐데 그 중에 제일 힘든 것은 제가 보기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는 남편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부인 자매들의 입장에선 자신들의 남편이 진짜 소위 말하는 ‘ 남의 편 ’ 이 되어서 자기보다 시어머니의 편을 드는 모습을 볼 때에 당연히 마음이 힘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특히 자신들의 남편이 소위 말하는 ‘ 마마보이 ’ 라고 생각될 때에는 더 마음이 괴로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아내인 자기보다 남편의 어머니이 시어머니에게 강한 애착과 집착을 가지고 있어서 아내하고는 이렇게 대화를 했는데 또 다시 시어머니하고 밀착되어서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남편을 보면 부인 자매들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것 같습니다 .   아마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   자신의 남편과 자신의 시어머니의 사이가 너무나 지나치게 애착과 집착과 밀착이 되 있어서요 .   그 결과로 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 ( 고부 갈등 ) 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요 ?   이 고부 갈등 외에도 시부모님과 며느리와의 갈등도 있을 수 있고 또한 장인 장모님과 사위와의 갈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갈등 외에도 가족 안에서는 부부 갈등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 , 부모와 자녀와의 갈등과 자녀들 사이에서의 갈등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

자기 아들을 여러모로 떠나보내지 않고 있는 어머니?

자기 아들을 여러모로 떠나보내지 않고 있는 어머니?   자기 아들을 여러모로 떠나보내지 않고 있는 어머니는 자기 아들을 매우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자기 아들의 부부 관계에 엄청난 해를 끼치는 것으로서 결국 자기 아들을 미워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 참고 : 에베소서 5:31,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복음 전도 선교지로 떠나는 주님의 종을 배웅해야 할까요?

어떻게 복음 전도 선교지로 떠나는 주님의 종을 배웅해야 할까요? 주님의 부르심 ( 소명 ) 에 순종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 전도 선교지로 떠나는 주님의 종을 배웅할 때에 비록 그 주님의 종의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말 때문에 매우 슬프고 눈물이 나올지라도 그 주님의 종과 함께 무릎을꿇고 하나님께 기도한 후 서로 작별하고 믿음으로 떠나보내야 합니다 ( 사도행전 20:36-38; 21:4-6, 현대인의 성경 ).

우리 자녀들을 let them go 해야 합니다.

  "It is not easy, and every parent must fight the urge to keep their teenagers and young adults totally based on the family.  We have to let them go so that they can have great friendships like we should have in our own lives.  They are learning how to be a good friend from the principles they pick up at home." (Dr. John Townsend, "HOW TO BE A BEST FRIEND FOREVER")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녀들이 어느 정도 컷으면  우리 부모들은 그 자녀들을 let them go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녀들을 믿어주는 가운데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우리 품 안에서 의도적으로하도 떠나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자녀들로 하여금  집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원리들을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적용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실수도 하고 실패도 경험하면서  자기들 나름대로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자녀들이 어느 정도 장성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let them go하지 않는다면 (못한다면?  불안해서? 두려워서? 등등 우리 부모 자신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도움이 안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