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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1) (사무엘하 13장 1-3절)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1)           [ 사무엘하 13 장 1-3 절 ]       가정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 가정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   워렌 위어스비 목사님은 그의 책 “영적 전투의 전략”에서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 “사탄은 하와가 아담의 영적 권위를 필요로 할 때 둘 사이를 갈라놓으므로 그 가정을 공격했다 .   하와는 남편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행동했고 , 오히려 남편을 죄로 이끌었다 ,"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결혼을 하면 사탄은 그 가정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다 .   만일 배우자 중 어느 한 명이 또는 두 사람 모두 결혼하기에는 미성숙한 자들이라면 사탄은 얼마든지 공격의 틈을 찾아낼 것이다 .   또 결혼한 부부가 성경 말씀에 순종하지 않거나 부모를 떠나지 못했다면 , 그래서 부모들이 끼어들 틈을 주었다면 사탄이 그 결혼을 공격하기란 너무나 쉽다 "( 위어스비 ).   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저는 참으로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   위어스비 목사님이 말한 것처럼 창세기에 인류의 최초의 부부를 사탄이 공격했다는 것은 우리 모두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창 3 장 ).     부인인 하와가 남편인 아담의 영적 권위를 필요로 할 때 사탄이 그 둘 사이를 갈라놓았다는 말 , 그래서 하와는 남편 아담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행동 ( 선악과를 따 먹음 ) 했고 그리고 남편을 죄로 이끌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그러나 저는 남편 아담도 사탄의 공격을 받아 영적 권위를 발휘하지 못하고 유혹에 빠진 부인 하와의 이끌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위어스비 목사님의 말처럼 지금 얼마나 많은 남편이나 아내가 자기 부모를...

"가장 간교한 뱀" "심히 간교한 자"

 "가장 간교한 뱀" "심히 간교한 자" 하와를 미혹한 " 가장 간교한 뱀 "( 창 3:1) 과 같은  " 심히 간교한 자 " 요나답은  다윗의 아들 암논으로 하여금  어리석은 일이요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말았어야 할 일인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되  억지로 동침한 후 그녀를 "심 히 미워 " 하되  " 이제 미워하는 마음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 " 했습니다 ( 삼하 13:1-15).

그 악보다 더 큰 악을 행하면서도 ...

그 악보다 더 큰 악을 행하면서도 ... 사랑하는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었던 암논은  그녀와 억지로 동침한 후에는  그녀를 심히 미워하되  그 미워하는 마음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 했습니다 .   그래서 암논은 다말을 쫓아보냈습니다 .   다말은 암논에게  이것은 억지로 동침한 그 악보다  더한 악이라고 말했지만  암논은 듣지 않았습니다 ( 삼하 13:1-19). 사탄의 간교한 유혹 ( 꾐 ) 에 넘어간 자는  그 악보다 더 큰 악을 행합니다 .   그러면서도 책망을 듣지 않습니다 .

왜 책망이나 징계하지 않았을까요?

왜 책망이나 징계하지 않았을까요?  자식인 암논이 이복 누이인 다말에게  큰 악을 행한 것을 알고도  심히 노하기만 하였지  아무 사랑의 책망이나 징계를 하지 않았던 아버지 다윗으로 말미암아  다말의 오빠인 압살롬이 암논을 미워하여  결국 2 년 후에는 암논에게 복수하였습니다 ( 삼하 13:21ff).   왜 다윗은 다말에게 더 큰 악을 범한 암논을 책망도 하지 않았을까요 ?   혹시 다윗 자신이 과거에 유부녀 밧세바와 동침하고  그녀의 남편을 의도적으로 죽인 큰 죄악 때문이었을까요 ?